고객님 아까 뵈었던 점주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제가 보기에는 물건의 하자는 아닙니다. 사용한지 두시간만에 물건이 상했으니 기분이 나쁘셨을 것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물건을 교환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반장갑으로 라도 표시를 하겠습니다. 한번들려주세요. 하지만 이것은 자전거옷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1년을 잘 쓰다가도 갑자기 어떤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그때마다 교환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손님이 사신 제품은 원단이며 패드 모두 상급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일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해외직구든 수입브랜드든 일어 날 수 있는 일입니다. 부디 이해 바랍니다. 이것은 소재의 특성상 일상적인 마찰, 사용습관, 특정상황에 따라 사용기간과 무관하게 보플 또는 뜯김이 쉽게 일어납니다. 일반적인 원단과는 틀리게 자전거 기능성원단에 쉽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불량이라 할 수 없습니다. (자전거원단 특성상 막을 수 없으므로 반품/교환 불가합니다.)